[스크랩] 매일 먹고픈 밥도둑~명란계란찜 - 딸에게#

 

 

 

 

 

 

 예전에~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던 시절에~

그시절엔~ 명란이 흔해서

 참기름 한방울 넣고 쪄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싸가지고 갔었는데~~~~

 

예전엔 아주 자주먹던 명란계란찜

명란이 이제는 너무나 비싸져서 ~

그냥 먹기도 바쁘니~ 이제는 자주 못해먹는 메뉴가되었네요~

 

 

하기사~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잡히지를 않으니 어쩌겠어요~ㅎㅎ

 

오늘은 ~ 큰맘먹고 명란계란찜 만들었네요`ㅎㅎ

 

 

 

 

 

 

 

명란계란찜

 

 

 

 

 

 

 

명란을 넣어서 럭셔리해진~ 명란계란찜

 

 

 

 

 

 

 

 

짭조름~ 오들오들~ 명란계란찜

 

 

 

 

 

  만들기 

 

 명란젓 두덩이 ,계란2개, 미림(청주)조금, 물1컵, 참기름조금,소금 조금,통깨

 

 

 

 

 

명란젓

명태의 알~

덕화푸드 명란젓갈 사용했어요~

 

4% 염도의 초저염으로 만들어 짜지않고

청주로 빚어서 비린맛도 없애고  HACCP인증으로 엄격한 위생및 품질관리하고

무방부제,무색소의 깨끗함과 안심하고 먹게  만든 명란젓

 

 

 

 

 

 

 

 

 

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미림이나 청주를 조금 넣어 계란 비린내를 없애고~

잘 풀어서 체에 내린다~ 명란의 짠 정도에 따라 소금간을 한다

채에 내리면 얼룩이 안지는 계란찜이 된답니다.

 

 

 

 

 

 

뚝배니나 그릇에 참기름을 골고루 발라요~

그래야~ 나중에 쉽게 떠낼 수 있답니다.

 

자른 명란을 담고~ 계란물을 넣어요~

 

 

 

 

 

중불로 끓여요~

부통때는 휘휘 저어가며 만들지만~

명란이 들어가 그냥 익혔어요~

 

 

 

 

 

 

 

그냥 뚝배기째 놓고 먹으면 되요~

너무 밋밋해 보여서 통깨와 참기름 조금 뿌렸어요~

 

 

 

 

 

 

 

아주 뽕긋하게 올라오는 계란찜은 아니예요~

 

 

 

 

 

알이 잘 익었지요~

 

 

 

 

 

계란찜은 보들보들~ 명란은 짭쪼름~

 

 

 

 

 

 

뚝배기에 참기름을 발라서~ 아주 잘 떨어진답니다.

 

 

 

 

밥도둑~ 명란계란찜~ 한수저 하실래얘~~~~

출처 : 행복한 노란장미

글쓴이 : 노란장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