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들...

내가 그렇게 좋은가?

럭키네 2010. 3. 29. 11:08

내가 그리도 좋으냐...

 

떨어질줄 모르니...

 

난 너를 사랑하지 않은데....

 

너는 나를 무지도 사랑하는구나...

 

원치 않는 사랑도

 

때로는 필요는 하구나..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님의

 

따뜻한 관심과 연민을 맛볼수 있으니...

 

소중함의 감사함을...

 

그래...

 

너한데 고맙다...

 

미안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데...

 

이젠 나의 곁을 떠나주면 안되겠니....

 

힘들고 지친다....

 

다시는 널 만나고 싶지 않다.

 

영원히 작별하자...

 

이 시간부터...

 

안녕...

 

나와 함께한

 

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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