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니가 아푸다.
지금껏 건강했는데...
병원에 갔더니
아니길 바랬는데
신종플루란다.
수능이
바로 코 앞에 다가왔는데...
나두 속상한데
호니는 얼마나 속상할까?
지금 약먹고 자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수능날 아푸지 않은것이다.
감사하다.
어젠
교회에서 호니 자리가
그렇게 클줄 몰랐다.
눈물이 났다.
얼른 털고 일어나렴...
호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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