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와 난 영원한 친구
글 / 도현금
힘들진 않았나?
세상살이 다 그런 거지만
그래도 자네 곁엔 이렇게 여기 친구가 있잖나.
그리울 때나 즐거울 때도 괴롭고 울적할 때도
언제라도 서로의 인생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이니까.
항상 서로의 곁에 있기로 했잖아!
우린 언제나 좋고 다정한 편한 친구 사이 이니까.
옛날 어릴 적 구수한 고향 얘기 나눌 수 있는
허물없는 편한 사이 안인가?
마음의 텃밭을 가꾸면서
따뜻한 사랑과 끈끈한 온정으로
찡-하구 눈물 흘리는 덧없는
친구로 영원히 살아 가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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