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조아요 그대 럭키네 2010. 6. 1. 19:29 그대 /이연실 & 김영균 지친 듯 피곤한 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 모습 같아서 바람 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 것만 같았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땅도 하늘도 의미를 잃어 아하~이젠 더 멀고 험한 길을 둘이서 가겠네. 한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면 다 잊고 말았소. 작정도 없는 길을 헤매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하~이젠 꿈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그대 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 아하~이젠 꿈같은 고운 길을 둘이서 가겠네~ 그대 저작자표시 비영리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