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들...
김장하는날...
럭키네
2009. 11. 17. 18:08
하필..
젤 추운날 김장한다고들...웃는다.
그래도 했다...ㅎㅎ
작년보단 쬐금 더 했나...?
올핸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
배추 뽑는것 부터 해서
딸과 함게 밤늦게까지 무채 썰어주고,
오늘은 하루종일 외출도 미루고
성심성의껏 도와주었다.
그래서 그런가?
더 힘들다는 기분은 뭘까? ㅋㅋㅋㅋ
여튼
올해 김장도 잘 마쳤다.
냄푠,,,고마워~
호니...고마워~
해마다 울집 김장 도와주시는
도우미 이집사님. 정집사님, 조권사님, 싸모님...
고맙습니다.
올해도 맛있게 김치 먹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