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들...

병산교회 연주하는 날...

럭키네 2009. 10. 25. 06:40

새벽기도 다녀와서 더 자도 될덴데..

식구들은 모두 곤한 잠에 빠져 있고...

왠지 잠이 안오는 이른 아침..

아침밥 밥솥에 앉혀 놓고

여유롭게 컴앞에 앉아 본다.

어제 넘 힘들었나?

힘들었다..

발바닥이 아포오~~!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

 

 

오늘 병산교회 연주

잘해야 될텐데...

주님께 기도해 본다.

정영숙집사님, 경하언니, 사모님, 미순이, 영애, 연수, 희도,,

서로를 격려하며

열정적으로 노래 좋아하고

차암~~이런 사람들도 없을꺼야!?

 

오늘도 기대해본다.

복되고 감사하고 아름다운 날이 되기를...